http://www.kma.go.kr/weather/main.jsp

 

 

 

올해 시도하고 있는 사진이 있다. 달의 칭동과 더불어 시직경의 변화를 촬영하는 것으로, 고수들은 하지 않는 틈새시장 놀이이다. 노력은 둘째 치고 하늘이 도와야 가능한 일인데 두 번째 보름부터 난항이 시작되었다. 26일 새벽이 망이지만 요 며칠 날씨로 보아선 불안하기 그지 없다. 일기예보 대로 구름이 걷혀 주기를 바란다. 다달이 긴장하게 될 201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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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herine Karnow라는 사진작가에 대해 필자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정확히 말하면 National Geographic이 발송한 단체 메일이다. 그래도 'Hello Yonggwon'으로 시작하여 'We are all explorers'로 매듭지어진 편지를 읽으며 마음만은 봄나들이를 했다. 지난 일요일, National Geographic Society에 가입했기에 받게 된 멤버 대접(?)이다.  

National Geographic 홈페이지와 월간지에서는 'Your shot'을 공모하고 있으며 이에 응모하기 위해선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믿는 구석이나 목표 시한은 없다. 그저 사진 찍을 구실이며, 지금은 알지 못하는 기회에 한 뼘 다가서고 싶을 뿐이다.

 

 

 

 

 

 

 

 

 

http://photography.nationalgeographic.com/photography/photographers/photographer-catherine-karnow/?utm_source=NatGeocom&utm_medium=Email&utm_content=member_welcome_2&utm_campaign=Membership

 

 

 

 

 

https://members.nationalgeographic.com/

 

 

 

 

 

http://ngm.nationalgeographic.com/your-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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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c.watch.impress.co.jp/docs/news/20130202_586146.html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3일까지 개최된 CP+ 2013에서는 TOAST-TECH사의 새로운 추적 장치가 선을 보였다. 컨셉트 모델인 까닭에 시판 일정이나 가격 등은 알려지지 않았고, 출시 계획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하지만, 모니터가 장착되어 있고 GPS 리시버, 전자 수평계, 전자 컴퍼스, 자이로스코프, 타임랩스 촬영 기능 등을 내장하여 편리성과 쓰임새가 확장되었으므로 많은 관심을 받으리라 생각된다.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나 단순 기능에 충실하거나 아니면 집약적이어야 선택 받는다. 이도 저도 아니면 기억되지 못하는 것이 우리들 사는 세상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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