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일이다. 새로 구입할 카메라의 선택을 위해 이루님과 통화를 했었다. 카메라를 들 때면 늘 인화를 염두에 두기에 이 분야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한 것이다. 2권까지 출판된 '이루의 필름으로 찍는 사진'의 저자로, 책에서 느껴지는 그대로 친절하게 조언해 주시어 큰 도움이 되었다.
오늘 이루님이 운영하시는 포토 마루에 들린 김에 '사람이 있는 현상소'라는 모토가 적힌 간판을 사진에 담았다. 좋은 사진의 산실로 남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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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5 2012.01.29 1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좀 가져가도 될까요?
시골 촌놈이라... 포토마루를 간간히 이용하면서도 간판 그림을 보는 것은 처음이네요;;;
제 개인 누리집에만 게시하겠습니다.
http://www.internationale.kr
답변이 늦었습니다. ^^; 한동안 블로그를 비우느라...
댓글까지 남겨주시어 감사합니다. CCL에 따라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