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erine Karnow라는 사진작가에 대해 필자는 알지 못한다. 하지만 그녀로부터 이메일이 왔다. 정확히 말하면 National Geographic이 발송한 단체 메일이다. 그래도 'Hello Yonggwon'으로 시작하여 'We are all explorers'로 매듭지어진 편지를 읽으며 마음만은 봄나들이를 했다. 지난 일요일, National Geographic Society에 가입했기에 받게 된 멤버 대접(?)이다.
National Geographic 홈페이지와 월간지에서는 'Your shot'을 공모하고 있으며 이에 응모하기 위해선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믿는 구석이나 목표 시한은 없다. 그저 사진 찍을 구실이며, 지금은 알지 못하는 기회에 한 뼘 다가서고 싶을 뿐이다.
https://members.nationalgeographic.com/
http://ngm.nationalgeographic.com/your-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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