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와 뒤섞인 홍콩의 광해, 그 위로 떠오르는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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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숲 사이의 달과 목성을 촬영하였다. 때마침 달려오던 홍콩 택시 두 대를 함께 담았는데, 잠시 후 롤스로이스가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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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

 

1日

 

만우절

 

세상이 빙빙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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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1일, 5D mark 3, EF 17-40mm F4L USM, B+W ND10000, 5분 간격 촬영

 

 

 

 

 

 

 

 

 

 

첫 번째 사진이 '디렉터스 컷'이라면, 위 사진은 '일반판'이다. 

 

 

 

 

 사전 답사를 하지 않았고,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었던 까닭에 계획한 시간에 촬영을 시작하지 못하였다. 결과는 일식 직전의 온전한 태양이 생략된 사진으로 남았다. Thorndike의 시행착오는 우연을 기반으로 하지만, 필자의 시행착오는 습관에 기인한다. 그래도, 시도와 반성은 다다익선이 아니겠는가?

 오래 전부터 북한산을 배경으로 하는 별 풍경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었다. 서울이라는 광해 공장이 마음에 걸리지만, 장엄함을 이야기하는 사진이 되기에 충분할 것이기에 먼발치의 인수봉과 백운대를 바라보는 두 눈은 늘 카메라와 렌즈가 되곤 했었다. 부분일식 사진이 그 시작이 되었으니 유시유종하여야겠다.

 상단 사진은 태양과 달의 거대한 조우를 소재로 민들레의 갓털을 표현하였다. 밤이 되면 오므라지는 민들레꽃은 천체의 운동에 반응하는 생명체를 그려 내기에 더없이 훌륭한 피사체이기도 하다. 별과 생명, 하늘과 땅, 아름다움과 쉼... 담고 싶고, 닮고 싶은 게 참 많은 이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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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재림 2012.05.23 1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정말 좋습니다... 저는 필터가 없어서 촹영을 못했지만,
    그냥 이사진 보며 대리만족 합니다...ㅎㅎ

  2. samja04 2012.05.29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해요
    이것 사진 맛나요?

    합성같은데...

    하여간

    대단합니다.

    내공이 느껴집니다.

  3. 삼각대 2012.05.30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5장의 사진을 하나로 합친 것이니 합성 맞습니다. 디지털로 천체를 촬영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앵글을 고정하고 촬영한 각각의 25장과 합본 모두 수정이나 후보정은 하지 않았으니 samja04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미의 합성은 아니지요? ^^
    힘이 나는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Starry Night/달 2011.10.15 10:36



                                                                 날지 마라
                                                                 혼자서는
                                                                 그 차가운 하늘을 
                                                                 외롭거든 달을 삼켜라
                                                                 찰나의 삶 지우는 날에도
                                                                 그 빛은 온기를 주리니
 
                                                                 울지 마라
                                                                 움츠린 새여 
                                                                 몹시 허망하거든
                                                                 앞서 가는 시간을 쫓아라
                                                                 더딘 날갯짓이 슬픔을 키우면
                                                                 기억이 살아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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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 2011년 9월호 표지



 

 

 PAPER 2011년 9월호 목차



PAPER 9월호에 마음 설레는 기사가 실렸다. '달을 탐하다'라는 주제로 달이 가진 여러 얼굴과 이에 얽힌 이야기들을 스물 여섯 쪽에 걸쳐 펼쳐 낸다. 달과 달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로 서점으로 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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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 스치는 맑은 기운이 가을이라 하더니 어느새 추석이 모레 앞에 와 있다. 회현사거리 신호 대기 중 차에서 내려 촬영한 위 사진 속에는 송편 이야기 한 편이 시처럼 쓰여 있다. 모 은행의 이미지 광고로만 보기에는 뜻이 깊은 글이 아닐 수 없다. 송편은 반달[각주:1]을 형상화한 것으로서 곧 기울어 갈 보름달보다 점점 차오를 반달에 의미를 둔 선조들의 기원이 담겨 있다. 보름달 모양의 맵쌀 반죽에 소를 채워 반달로 완성되는 송편처럼, 우주를 담은 음식을 즐기는 우리들에겐 멋스러운 전통이 흐른다.




  1. 중국의 월병은 보름달을 상징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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