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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5 Heal the world (2)
  2. 2014.04.20 The Earth in the Earth (1)
  3. 2013.08.29 CLOUD
  4. 2011.07.26 지구라는 행성 (2)
  5. 2011.06.27 구름을 피하는 법 (2)

Heal the world

Astro Art 2014.09.2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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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ould fly so high
Let our spirits never die
In my heart, I feel you are all my brothers
Create a world with no fear
Together we cry happy tears
See the nations turn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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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Jackson

 

 

 

 

어린 시절, 구름 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다.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여 뚫고 올라가는 상상도 하곤 했다. 요즘은 비행기 밖에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

창밖으로 펼쳐진 거칠면서도 평탄한 구름층을 보니 도화지가 떠올랐다. 카메라를 들었다. 무얼 그릴까? 전쟁 없는 세상에 대한 꿈으로 흰 구름을 물들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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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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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과자 2014.09.26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활한 풍경에 그려진 거대한 뜻! 동감한다!

 

 

 

 

 

나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물을 사랑한다.

 

사물의 형상을 알아차리고 잡아내려 애쓰는 일을 나는 좋아한다.

 

 

Leonard Co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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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D

Homo Faber/보조 장비 2013.08.29 16:55

 

 

2013년 여름, 오랜만에 비 멎은 오후

 

 

 

 

지난 6월, LIGHTROOM 5가 출시되었다. 업그레이드 버젼을 사려다 무척 착한 가격으로 장터에 나온 시리얼을 구입하였다. 회자되는 몇몇 기능들보다는 5.2 RC가 보여 준 노이즈 제거 기능에 대한 기대가 더 크다. 

필자는 업그레이드를 디지털 세상이 강요하는 과업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하고 싶고, 해야 하는 일이지만 요구하는 대가가 있으므로 피곤한 일이기도 하다. 프로덕션 프리미엄 CS6을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CC 버젼이 나왔다는 사실도 그리 반가운 소식은 아니었지만, 어도비사의 소프트웨어 사용 방식에 일대 변화가 진행중이라는 점은 더더욱 적응이 안 된다. 소유하지 않는 삶이 아직은 어색한 중생들에게 IT 생필품들의 자신감 넘치는 발걸음은 엄마 아닌 낯선 이의 어부바 소리처럼 느껴진다.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에서 자신의 주문을 끝으로 상품이 품절되는 짜릿한(?) 경험을 다들 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영구 라이센스를 부여받는 방식으로는 마지막 버젼이 된 CS6의 경우처럼 재미 없는 품절도 있다. 

둥실둥실 떠가는 흰 구름이 클라우드라는 단어를 떠오르게 하였다. 시대의 유행이 아닌 삶의 방식으로 자리 잡은 클라우드... 마음 속 어딘가로 데려다 주던 하얀 구름들을 보며 파일과 문서와 작업을 떠올려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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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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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YMPUS μ TOUGH-8010



                                                           우리들은 여기에 산다.
                                                           복제된 기계 위에 어둠이 자라고
                                                           생명의 역사가 시나브로 잊혀지는 곳.
                                                           대지는 자존심을 버렸건만
                                                           반환점은 보이지 않는다.

                                                           구름은 잠시 머무나
                                                           문명은 도도히 미래를 삼킨다.
                                                           여섯 자루의 검은 칼이
                                                           근시안을 현혹하는
                                                           군무를 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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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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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FO 2011.07.27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각대님의 자작시인가요?
    놀랍습니다. 시는 천재들의 몫이라고 하던데요.
    보통 시를 쓸 수 있는 분들이 수필이나 소설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역으로 수필이나 소설을 먼저 쓴 분들의 경우 좀처럼 시를 쓰기란 쉽지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생명과 문명이 대조를 이루는 훌륭한 시를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삼각대 2011.07.28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만으로도 감사한데 과찬의 말씀까지... ^^;
      문학을 이야기하시는 UFO님의 많은 방문 기대하겠습니다~

 


일본 MTSAT-2 위성[각주:1]이 오늘 오전 11시에 촬영한 적외선 사진이다. 수도권 북서부를 덮고 있는 반달 구름이 인상적이며,[각주:2] 남해와 동해를 에워싼 장마전선에도 눈길이 간다.
DCM 2011년 6월호에 소개된 일본의 풍경사진가 요네 미치코는 기상 조건이 맞는 촬영지를 찾아 2,000km 넘게 이동할 때도 있다고 한다. 구름을 피해 또 다시 수백 km를 옮기기도 한다니, 열정에 대한 정의에 더하여 원치 않는 구름이 어떤 존재인지 말해 준다. 매일 맑으면 사막이 된다는 격언이 세상을 겸손하게 하지만, 먹다 남긴 국수처럼 불어 터진 밤하늘을 보노라면 장마철만큼은 무정차 통과하고 싶기도 하다.  

 

 

  1. 기상청은 2011년 4월 1일부터 정지궤도 위성인 COMS(통신해양기상위성, 천리안)가 보내오는 영상도 제공하고 있다. COMS를 띄움으로써 대한민국은 세계 7번째 국산 기상관측위성 보유국이 되었으며, 정지궤도 해양관측위성을 개발, 운용하는 최초의 국가로 자리하게 되었다. [본문으로]
  2. 기상청이 MTSAT-2로부터 수신하는 신호는 적외선을 촬영한 영상이지만, 예보용 자료는 기상 정보 이용의 편의를 위해 육지와 바다에 색상을 입혀 공개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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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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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창경 2011.06.27 17: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주 월요일 오랫만에 밤하늘의 총총한 별들을 봤습니다.
    정말 반가워 한 참을 바라보며 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런데 요즘... 짙은 구름이 그리운 맘을 더하게만 합니다.
    같은 맘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 삼각대 2011.06.27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별 볼 일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야 합니다.
      별 볼 일 없는 세상은 참 삭막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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