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점'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4.12.20 흑점 관측 주간
  2. 2012.06.07 금성의 태양면 통과를 정찰하라! (2)
  3. 2012.01.06 www.spaceweather.com

 

 

 

 

2014년 12월 13일 14시 11분

 

 

 

 

 

 

 

 

2014년 12월 20일 10시 32분

 

 

 

 

 7일 간격으로 흑점을 촬영하였다. 흑점은 일상적으로 관측 가능한 대상이지만 형태, 크기, 위치 등이 유동적이다. 따라서 아마추어가 기록할 수 있는 우주 소사(小史)의 좋은 소재이다. 소행성이나 혜성 발견의 사례가 그렇듯, 태양 또는 달을 하루하루 촬영한다면 뜻밖의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작업을 하는 기관도 있다. 미국의 NOAA는 태양을 24시간, 365일 관측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예보화하여 발표한다. 그 방대한 자료 중에는 'X-파일'에 어울릴 만한 미스터리도 있지 않을까?  

        

 

 

 

 

 

 

 

http://www.swpc.noaa.gov/

 

 

 

 

 

 

 

 

1998년 11월 8일 첫 방영되었던 The X-Files seas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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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6일 10시 14분 50초

 

5D mark 3, 펜탁스67 SMC 500mm f5.6, 2X 컨버터, 67→EOS 컨버터,

B+W ND10000 필터, 95-77mm 스텝다운링

 

 

 

 

 

 어제 있었던 금성 태양면 통과는 작년 말의 개기월식에 이어 다시 한번 고생길을 열어 주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7시간 동안 물만 마시며 무릎을 꿇었다 일어서고 등산용 삼각 의자에 앉았다 서기를 수없이 반복하여 295장의 사진을 찍어 냈다. 아직도 사진을 찍고 있는 느낌이다.

 8시 무렵까지 구름이 많아 금성의 내접 진입 직후는 촬영하지 못하였으나 전체적인 모양새는 짜임새 있게 만들어졌다. 특히, 소망하던 장면을 담아내는 커다란 행운까지 찾아왔다. 비행기나 새가 해와 달을 가로지르는 모습은 바란다고 펼쳐지는 일이 아니기에 늘 마음에만 두어 왔는데, 다시 볼 수 없는[각주:1] 금성의 태양면 통과 장면과 함께 비행기[각주:2]를 담아내다니! 그 순간을 놓치는 악몽을 꾸게 될 것만 같다. 

 아파트 옥상에서 촬영한 삼백 장 가까운 사진 중 비행기, 금성, 흑점이 근경, 중경, 원경을 이루는 작은 태양계를 우선 올린다.  

 

 

 

 

 

 

       

  1. 금성 통과는 243년을 대주기로 반복되고, 대주기는 다시 8년, 121.5년, 8년, 105.5년으로 나누어진다. 최근에 관측된 금성 통과는 2004년 6월 8일이었다. 금성 통과가 일식처럼 잦지 않은 이유는 금성과 지구의 공전 주기가 8:13의 비율이고, 금성과 지구의 공전 궤도가 3.4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본문으로]
  2. RC-12N Guardrail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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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다 벌레 2015.04.25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사진이네요!



임진년을 시작하는 첫 작업으로 스페이스웨더닷컴을 링크하였다. 지구를 지배하는 절대 강호, 태양의 대기 상태와 태양계의 환경 사범, 지구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정보와 이미지들이 세계시를 기준으로 매일 업데이트 되는 사이트이다. 흑점, 플레어, 코로나, 태양풍, 자기폭풍, 오로라 등 극적인 동시에 일상적이지만, 눈으로 감상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일목요연하게 펼쳐 보여 준다.
일상 생활에 우주 기상이 영향을 주는 시대가 되었다. 자기폭풍에 의한 통신망이나 항법 시스템의 마비를 우려하는 뉴스는 이미 낯설지 않다. 사용하는 도구가 고도화될수록, 생산하는 정보량이 증가할수록 점점 더 상대하기 어려운 힘 앞에 놓이는 인간의 초상이 다이달루스의 아들, 이카루스를 떠올리게 한다.    
무모했을지언정 도전이라는 행복 속을 날았던 신화 속의 그처럼, 시도하고 실패하는 새해, 돌아보면 한 걸음 나아가 있는 2012년으로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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