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Da Nang, 영응사(靈應寺, Chua Linh  Ung) 해수관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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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Ages

Starry Night/해 2016.08.15 19:29




Hogwarts Castle in Universal Studios Ho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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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her shot

Starry Night/해 2016.03.12 22:39

 

 

 

 

 

 

 지난 3월 9일에 일어난 부분일식은 식분이 작았다. 서울 기준 최대 식분이 0.094로, 태양 지름의 1/10에도 못 미치는 정도였다. 하지만 태양, 달, 지구의 거대한 움직임을 목격하는 신비감이란 결코 작지 않다.

 궁리 끝에 정한 제목이 'Feather shot'이다.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간 모습에서 당구의 '얇게 치기'가 떠올랐다. 그저 밀어붙여서는 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 때로는 살며 쌓아 온 관계의 조화가 시작과 끝을 만든다. '차카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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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코타 키나발루의 탄중 아루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수평선 위로 두 번째 석양이 나타났다. 이날은 18시 14분에 해가 졌는데, 그로부터 1시간이 지난 19시 14분에 나타난 현상이다. 일몰 때, 태양 빛이 사방으로 퍼지지 않고 수직 방향으로 길게 늘어나는 태양주(sun pillar) 현상의 한 형태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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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평선 위로 구름이 가득하다. 아름다운 석양을 기대했던 많은 사람들이 하나 둘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삼각대를 접고 싶지 않았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며, 찰나를 상대해 오며 '가능성이 없지 않다면, 그것은 가능하다'는 이치를 경험하곤 하였었다. 과연, 기다린 이를 격려하듯 태양이 드러났다.      

 생명의 근원이며, 생명체의 고향인 태양과 바다. 그 거대한 모체를 마주하는 감동과 경외의 순간을 코타 키나발루에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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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3일 14시 11분

 

 

 

 

 

 

 

 

2014년 12월 20일 10시 32분

 

 

 

 

 7일 간격으로 흑점을 촬영하였다. 흑점은 일상적으로 관측 가능한 대상이지만 형태, 크기, 위치 등이 유동적이다. 따라서 아마추어가 기록할 수 있는 우주 소사(小史)의 좋은 소재이다. 소행성이나 혜성 발견의 사례가 그렇듯, 태양 또는 달을 하루하루 촬영한다면 뜻밖의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작업을 하는 기관도 있다. 미국의 NOAA는 태양을 24시간, 365일 관측하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예보화하여 발표한다. 그 방대한 자료 중에는 'X-파일'에 어울릴 만한 미스터리도 있지 않을까?  

        

 

 

 

 

 

 

 

http://www.swpc.noaa.gov/

 

 

 

 

 

 

 

 

1998년 11월 8일 첫 방영되었던 The X-Files seas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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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가 그러하듯 한강 하구도 철책선이 있어 아름답게 남았다. 우리 땅에 내풀로 들어갈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한편으론 다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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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을 촬영하고 싶었다. 헤일밥이나 하쿠타케와 같이 경이로운 대상을 그냥 보낸 것이 지금껏 아쉬웠기에 마음에 드는 혜성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 바라 왔다. 기회가 온다고 하여 늘 다가갈 수는 없는 법이지만, 두 번이나 펼쳐지는 2013년의 장관에 도전하지 않는다면 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닐 것이다.  

먼저 찾아온 Pan-STARRS[각주:1]의 근일점에 맞춰 10일, 11일 연이틀 등산을 했다. '유사 혜성' 하나 담는데 그치고 말았지만, 필자의 사진 지평을 넓히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처음 시도하는 것이라 아는 것도 부족하고 노하우도 없었지만, 나름의 방법들을 동원했다. 혜성이 육안으로 전혀 보이지 않았으므로 허블망원경이 HUDF를 찍은 것처럼 지평선 따라 '허공'을 촬영하거나, 망원렌즈를 망원경 삼아 5배율, 10배율 라이브뷰로 예상 지점을 훑어보는 식이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지평선 가까이 옅은 구름층이 없고 산이 더 낮았다면 Pan-STARRS를 포착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5D Mark Ⅲ, EF 70-300mm F4-5.6L IS USM

 

 

 

 

@ 300mm

 

 

혜성인가?! 일몰 후 희뿌연 무언가가 카메라에 잡혔다.

 

 

 

 

부분 확대

 

 

 

태양 반대 방향으로 뻗은 꼬리, 부채꼴, 출현 시각 등 혜성으로 보기에 충분했다. 드디어 혜성을 찍는구나! 별들을 상대할 때와는 또 다른 희열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마음을 추스리고 나니 예정된 고도보다 높은 위치와 확연하게 갈라진 형태로 보아 비행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화각을 조절해 가며 몇 장 더 촬영하는 사이 조금씩 멀어지던 혜성은 끝내 호를 그리며 방향을 틀었다. 음... 긴장감이 아쉬움으로 바뀌며 Pan-STARRS에게 바친 이틀도 막을 내렸다. 오르트 구름에서 지구 가까이 날아오는 기나긴 세월에 비하면 순간에 불과하지만, 오래도록 추억될 시간을 만들었다. 다음 달 초에는 안드로메다 은하에 근접한다니 진한 인연 이어 가고 싶다.

 

 

 

 

  1. 공식명은 C/2011 L4이다. 2011년 발견된 비주기 혜성이다. 하와이 마우이 섬 할레아칼라 산의 Pan-STARRS 망원경으로 발견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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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Ⅲ, EF 17-40mm F4L

 

 

사흘째 되는 날에는 Tumon bay에 있는 Two lovers point에 다녀왔다. 원주민 남녀의 이루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위 사진 속 자리 뒤에 전망대 매표소와 계단이 있는데 필자는 남고 가족들만 올라갔다 왔다. 30분쯤 기다리는 동안 꽤 많은 관광객들이 지나갔지만 저 해시계에 관심을 갖는 관광객은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필자에겐 Guam에서 가장 재밌는 구경거리였다. 현재 달에 맞춰 섰을 때 나타내는 시각이 정확하여 인상적이었다. 

 

 

 

 

5D mark Ⅲ, EF 17-40mm F4L

 

 

 

 

5D mark Ⅲ, EF 17-40mm F4L @ 20mm

 

 

바다 건너 왼쪽의 불 밝힌 Two lovers point를 목성과 함께 촬영하였다. 희미하게 황소자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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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3, nikkor MF 16mm f2.8, nikkor 렌즈→EF 마운트 컨버터

 

 

 

 금성의 태양면 통과라는 메인 이벤트가 끝나고 나니 해무리가 하늘을 가득 채우는 뒤풀이가 펼쳐졌다. 1000mm의 화각을 상대하며 7시간을 보내고, 연이어 어안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니 어딘가 낯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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