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지 뜰에 핀 벚꽃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보였다. 곧 꽃비 되어 사라질 밀원 속에서 바쁘게 꿀을 빠는 녀석의 한 때를 담았다.
- 최대 배율인 10배율로 촬영하였다. 폰과 똑딱이를 함께 갖고 다니기 불편해 작년 11월에 기변하였다. 기능과 성능에 만족한다. 휴대성은... 지금껏 같은 기종 쓰는 이를 만나지 못했다는 말로 대신한다. [본문으로]
'우주적 Camera Ey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도 (0) | 2014.04.28 |
---|---|
The Earth in the Earth (1) | 2014.04.20 |
우주적 얼음낚시 (0) | 2014.01.28 |
백색왜성 엑소더스 (0) | 2014.01.28 |
별을 쫓는 아이들 (4) | 2014.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