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Art'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8.05.09 도시 우주와 시골 우주 3
  2. 2015.05.10 Nostalgic Space
  3. 2014.10.26 가을별
  4. 2014.09.25 Heal the world
  5. 2013.04.07 Astro art
  6. 2013.04.07 플라스틱 지구계
  7. 2013.04.06 거울과의 교감
  8. 2013.03.31 세상이 빙빙 돈다
  9. 2013.03.24 블랙홀 탈출
  10. 2013.03.23 '2시간 23분'이라는 제목의 데칼코마니

 

 

 

 

 

 

 

 

 

 

 나들이하기 좋은 오월입니다. 오래된 도시의 후미진 골목길에서, 한적한 시골의 유유한 시골길에서 밤하늘과 우주를 그린 그림과 마주쳤습니다. 머리로 하는 작도와 가슴으로 그리는 그림이 다르게 와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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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gic Space

Astro Art 2015. 5. 10. 13:59

 

 

 

 

 

 

5월 3일의 지구

 

5월 6일의 달

 

그리고


5월 5일의 너를 향하는 초록빛 신호

 


도레미도레미라솔미레도미레레

 

도레미솔미레미솔미레도미레도

 

라 + 라라파솔라솔미미라솔파미도미 + 솔

 

솔라솔도레미라솔미레도미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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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별

Astro Art 2014. 10. 26. 20:38

 

 

 

 

 

가을아

 

가을아

 

헌 추억 줄게

 

새 추억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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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the world

Astro Art 2014. 9. 25. 00:12

 

 

 

 

 

.

.

.

.

.

.

 


We could fly so high
Let our spirits never die
In my heart, I feel you are all my brothers
Create a world with no fear
Together we cry happy tears
See the nations turn their swords into plowshares

.

.

.

.

.

.

 

 

 

Michael Jackson

 

 

 

 

어린 시절, 구름 위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었다. 직접 비행기를 조종하여 뚫고 올라가는 상상도 하곤 했다. 요즘은 비행기 밖에서(!)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

창밖으로 펼쳐진 거칠면서도 평탄한 구름층을 보니 도화지가 떠올랐다. 카메라를 들었다. 무얼 그릴까? 전쟁 없는 세상에 대한 꿈으로 흰 구름을 물들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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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 art

Astro Art 2013. 4. 7. 18:28

 

 

http://en.wikipedia.org/wiki/Astro_art#Medium

 

 

 

 

 

http://www.astroart.org/

 

 

 

책과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다가 아니다. 얼굴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에 의한 새로운 문물의 창조는 쉼이 없다. 동참은 커녕 따라가기도 벅차다. 어릴 적 들었던 수수께끼가 기억난다.    

 

 

헌것이어도 새것이라고 하는 것은?

 

 

고전이라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다. 답은 '신문'이다. 수수께끼는 은유의 정수로서 고급 언어 유희이다. 짧은 의문문 안에 풀어낼 것이 참 많이 들어 있다. 뉴스가 가진 가치의 유효기간은 문명이 고도화될수록 단축된다. Fact 발생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도 신문이나 뉴스와 꼭 같다. 아니, PC류의 정보통신 기기와 닮았다고 하는 것이 더 알맞다. 하드웨어는 차치하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성능이 뒤쳐지게 되고, 쉽고 빠르게 처리할 것을 고생하게 된다.

습득 과정의 난이도를 불문하고, 한 번 입력하면 주야장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은 상식이라 해야 하며, 경험에 기반한 실재적 견문이라 할 지라도 무용지물이 되곤 한다는 것은 섭섭하기까지 하다. 새로이 배우는 데에는,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 아침에 'Astro art'라는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포착'을 기반으로 하는 '우주적 Camera eye'에서 한걸음 나아가 이미지를 '창작'하고 전시하는 공간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카테고리 이름을 구상하고 나니 Astro art라는 예술 갈래가 기존에 있었을까 궁금해졌다. 위키피디아에 검색해 보았다.

문화적 충격이라는 표현은 이럴 때 쓰는 것이다. 이미 형성되고 인정된 장르라는 점은 어렵게(?) 수긍했지만, 영국인 David A. hardy에 의해 1970년에 상표 등록된 용어라는 사실은 놀라웠다. 한발 늦은 정도가 아니라 혼자만 모르고 있었다고 해야 할 판이다. 필자가 살아온 인생길만큼 우주 예술을 펼쳐 온 이가 있다니 작품을 떠나 그의 혼을 존경한다. 하지만, 대문만 보고 왔다. 백 개의 Astro art를 만들기 전에는 그의 사이트에 다시 가지 않을 것이다.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를 살고 싶지 않다.

'한눈팔면 우물 안 개구리가 되는 시대'는 어둡지만, '이역만리 생면부지의 외국인에게도 배우는 세상'은다. 인간은 주행성 동물이다. 밝은 쪽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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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계

Astro Art 2013. 4. 7. 13:02

 

 

 

 

라그랑주 점[각주:1]의 이동이 가져온 변화

지구와 달, 플라스틱이 되다

 

 

 

 

 

  1. Lagrangian points. 달과 지구의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곳으로 5곳이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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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의 교감

Astro Art 2013. 4. 6. 07:43

 

 

 

 

내가 있지 않은 곳에

 내가 있다

아무것도 주고 받을 수 없는

나와 나

 

입체 인간과

평면 인간이

반사광을 교환한다

 

오직 빛으로 소통하는

남다른 관계

 

나의 겉모습을 낱낱이 아는

어쩌면, 심중을 꿰뚫고 있을

복제된 나를 위한 배려

 

조명을 유지하기

한 걸음 물러서기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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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빙빙 돈다

Astro Art 2013. 3. 31. 17:46

 

 

 

 

 

 

4月

 

1日

 

만우절

 

세상이 빙빙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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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탈출

Astro Art 2013. 3. 24. 00:41

 

 

 

5D Mark Ⅲ, EF 70-300mm F4-5.6L IS USM

 

 

 

 

뛰어라 내 다리야 이 세상 끝날 때까지

 

게 섰거라 이 세상아 내 노래 끝날 때까지

 

멀어지는 저 노을 뒤 어두워 가는 세상에

 

노래하자 내 친구야 폭풍처럼 가자

 

.

.

.

 

 

 

CRYING NUT 4, '필살 offside' 중에서

 

 

 

 

어린이가 귀한 세상이다. 동네 아이들 다 모으면 몇이나 될까? 어린이까지 힘든 시대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방부터 던져 놓고 놀러 나가던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좋은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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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Mark Ⅲ, EF 70-300mm F4-5.6L IS USM[각주:1]

 

 

 

 

 

시간은 금이다.

 

단 한 번 주어지는

 

2시간 23분이 녹아내렸다.

 

시간은 물이다.

 

바다를 찾는 너른 강처럼

 

2시간 23분은 흘러갔다.

 

시간은 약이다.

 

게울 수 없는 그것을

 

2시간 23분 만큼 가지고 갔다.

 

 

 

 

 

 

  1. 2시간 23분 간격으로 촬영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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