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조력 스케치

Time Lapse 2015.07.18 10:39

 

 

 

 

 

 달과 태양이 가진 거대한 힘을 바라본다. 자연과 우주는 경이롭기 그지없고 인간은 작기만 하다. 태고부터 천추까지 이어질 섭리 앞에 맥박이 빨라진다.    

 바람까지 거세어 삼각대가 많이 흔들렸다. Warp stabilizer로 보정했지만, 사진과 영상에 있어 촬영 자체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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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름과자 2015.08.21 10: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밀물 때 멀리 나가 있으면 위험하겠다. ㄷㄷㄷ

Knate Myers

Time Lapse 2012.10.05 11:27

 

https://vimeo.com/45878034

 

 

ISS는 Ultimate frontier를 궤도로 삼는다. 그 범접할 수 없는 극한의 영역에서 촬영한 'Ultimate' time lapse 영상을 소개한다. 지구와 별을 소재로 써 내린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의 SF라고 밖에는 달리 형용하기 어렵다.

감탄사를 아껴 가며 시청을 마칠 때쯤, 두 가지 의문을 갖게 된다. 지구만큼 아름다운 행성이 또 있을까? ISS까지 올라 작품을 만들어 낸 Knate Myers은 어떤 사람일까?

 

 

 

http://knatemyers.zenfolio.com/about.html

 

 

위 갈무리 화면은 Knate Myers의 홈페이지에 실린 자기소개이다. astronaut, astronomer, professional류의 단어는 보이지 않는다. 짤막한 이력과 사진관(寫眞觀)이 그를 말하여 줄 뿐 아직 베일을 걷어 내지 못하였다.

 

 

 

http://blogs.discovermagazine.com/badastronomy/tag/knate-myers/

 

 

Bad astronomy는 Phil Plait라는 천문학자의 블로그이다. 특별히 그의 글을 인용하는 까닭은 Knate Myers의 타임랩스 작품을 예로 들어 'The Gateway to Astronaut Photography of Earth'를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붉게 줄 그어 놓은 바와 같이, ISS에서 촬영된 이미지들을 일반인들에게 제공하고 자유로운 편집까지 허용하는 아카이브로서, 'View from the ISS at Night'은 이곳에서 다운 받은 소스로 제작된 영상이었다.

 

 

 

http://eol.jsc.nasa.gov/

 

 

세상은 이미 '대여(貸與) 시대'라는 흐름 안에 있다. ISS라는 초고가 장비를 소유할 여유와 체류 비용이 조금(?) 모자란 것은 문제도 아니다. 촬영은 우주인들에게 맡기고, 우리는 클릭만 하면 된다. 어떻게 사용하는가? 이것이 문제임을 Knate Myers는 몸소 보여 주었으며, 그의 프로필 두 번째 줄에는 '잘 쓰기' 위한 마음가짐이 도드라져 있다.  

 

I am self taught and spend most of my free time shooting photos.

 

그리고 마지막 줄, 그가 바라는 바는 카메라를 손에 드는 많은 이들의 희망이기도 하고 목표이기도 하다. 두 개의 단어를 바꾸어 저 멀리 뉴멕시코주에 사는 사진인의 마음을 차용해 본다. 오랜만에 청강생이 된 기분이다.

 

"I want my photos to look the way I feel them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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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TRACK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수평축 구동만 가능하다는 초기형의 한계에서 진일보하여 패닝 기능이 추가되었다. 'X2'라는 감각적인 이름에 걸맞게 진정한 타임랩스 달리로 거듭난 것이다. 3축 달리도 시판되고 있으나, 2축만으로도 느낌 있는 영상미를 표현하는데 부족함이 없으므로 더 이상의 바람은 과욕[각주:1]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초기형 구매자로서 새로운 버젼보다는 업그레이드 키트를 기다려 왔다. 개인이 기획, 설계, 제작, 판매한 장비라는 불안 요소를 투명성으로 불식시킨 이지훈님답게 초기형 공구 멤버들을 위한 업그레이드 키트가 별도로 마련되었다. 설계에 차이가 있다고 하나,[각주:2] 스테이지까지 교체하게 됨으로써 X2와 별반 다르지 않은 외형을 갖게 된다.

TIMETRACK은 Dynamic perception사[각주:3]의 STAGE ZERO를 벤치마킹하였고, 타임랩스 달리를 위한 표준적 오픈 소스인 MX2 엔진을 사용한 까닭에 유명 제품에 견줘 전혀 손색 없는 성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TIMETRACK은 가격과 AS라는 측면에서 선택을 위한 고민을 덜어 주는 제품이며, 분리형 레일 채용이라는 혁신적[각주:4] 디자인이 여타 제품들과 차별되는 '한국형' 타임랩스 달리이다.[각주:5]

업그레이드는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개발자의 힘을 빌리는 장비의 개선은 손쉬운 편에 속한다. 사용자로서는 기다리고 선택하는 간단한 과정을 통하면 원하는 단계와 수준으로 직행할 수 있다. 하지만 내면의 업그레이드는 어떠한가? 대신 해줄 이도 없고, 그럴 수도 없고, 세월도 냉정할 뿐이다. 기술자의 땀과 노력이 제품을 변모시키는 당연한 결과에 답이 있음을 마음에 새기며 이지훈님의 자료 사진을 옮긴다.

 

 

 

 

 

TIMETRACK X2의 컨트롤러와 구동부

 

 

 

 

TIMETRACK 초기형에 업그레이드 키트를 적용한 모습

 

 

 

 

 

  1. 필자에게 국한되는 견해이다. [본문으로]
  2. 초기형은 리미트 스위치가 1개인 점부터 다르며, 양방향 자동 리미트 기능을 부가하려면 업그레이드 후에도 별도의 개조가 필요하다. [본문으로]
  3. http://dynamicperception.com [본문으로]
  4. 대부분의 제작자들이 기피하는 분리형 레일을 시도하고 구현한 점을 '혁신적'이라 표하고 싶다. [본문으로]
  5. 9월 28일부터 10월 7일까지 공동구매가 진행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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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랩스 촬영과 편집을 위한 장비들이 얼추 갖추어졌다. 비바람을 핑계 삼아 촬영이 아닌 사고 파는 일로 바쁜 날들을 보냈다. 실력이 없으면 준비라도 잘 하자라는 생각을 갖고 살 뿐, 사진보다 지름을 즐기는 건 절대(?) 아니다.  

 

 

TIMETRACK 전동 dolly

 

INTEL i7 아이비브릿지 3770
INTEL DZ77BH-55K Media

GIGABYTE 지포스 GTX560 UDV Complete D5 1GB WINDFORCE 2X

SAMSUNG 830 Series MZ-7PC128D/KR 128GB
SAMSUNG DDR3 8GB PC3-12800 2개
SEAGATE Barracuda 2TB 2개
LG DVD-Multi GH-24NS90
SKYDIGITAL 파워스테이션3 PS3-700KO 86퍼센트
ZALMAN Z9 U3

 

CS6 Production Premium 정품

 

 

필자는 늘 PC를 직접 조립하여 쓴다. PC를 교체할 때마다 모아 둔 CPU는 필자의 타임라인이기도 하다. 이번 조립은 Premiere Pro CS6를 사용하기 위한 구성이다. 64bit 전용이며, Thread가 많은 CPU일수록 편집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에 기존 PC를 교체하게 되었다.

메인보드는 인텔 제품만 사용한다. 신뢰도와 내구성 면에서 가장 만족스런 브랜드이다. 위 보드는 Z77 칩셋 사용으로 외장 그래픽 카드 없이 3대의 모니터를 돌릴 수 있는 성능을 가졌으며, SLI 구성을 위해 PCI-Express 3.0 ×16 포트가 2개인 제품이다. 하지만, 그래픽 카드는 가격 대비 성능을 고려하여 PCI-Express 2.0 ×16 제품을 구매하였다. 3.0 가격이 현재의 1/2 이하가 되는 시점에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더 나을 듯하다. 또한, 오버 클럭킹을 지원하는 보드지만 관심 없으므로 CPU는 3770[각주:1]을 선택하였다.

작년 말, 삼성 HDD 사업부가 SEAGATE에 매각되는 것을 보며 또 하나의 시대가 지고 있구나 생각했었다. 써보니 역시 SSD[각주:2]는 대단하다. Ultimate 64bit 설치에는 약 10분, 부팅에는 20초가 걸리지 않는다.    

메모리는 16Gb로 시작하지만 32Gb를 염두에 두고 8Gb 2개를 장착했으며, 메인보드의 동작 클럭인 1600Mhz에 맞춰 PC3-12800 규격으로 하였다.[각주:3] 

HDD는 오로지 저장용이다. 무엇으로도 대체 불가한 것이 데이터이므로 HDD는 오래 쓸 생각 말고 주기적으로 교체해 주어야 한다. 필자가 생각하는 HDD의 적정 사용 기한은 3년 이하이다. 1번에는 저장, 2번에는 백업을 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각자의 고민이 필요하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느냐는 용량 대비 비용 문제로 접고, Ghost는 압축을 한다는 점에서 배제하였다. RAID 1으로 미러링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겠으나 복수의 HDD가 각개 작동하는 구식도 장점이 있으므로,[각주:4] 동일 데이타를 두 개의 HDD에 저장한 후 외장 HDD에 한 번 더 백업하는 꽤 번거로운 방법을 애용하고 있다.

용산은 여러 모로 아픔이 있는 땅이다. 크게는, 외국군 헬기가 수도 서울 한 가운데에서 뜨고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것도 대한민국 국방부 청사를 옆에 낀 채로... 작게는, *82에 얽힌 씁쓸함이 이런 저런 동호회의 게시판에 전승되는 곳이다. 하지만, 시장 변화에도 살아남은 용산의 몇 업체들은 조립 PC를 위한 좋은 선택일 수 있다. 필자는 주로 선인프러자의 JOYZEN을 이용한다. 온라인 거래를 주로 하는 곳으로서 케이블이나 젠더처럼 자잘한 부속도 대부분 취급하므로 즐겨찾기에 등록해 둘 만하다. 

       

 

 

 

 

 

  1. 3770K는 SIPP, vPro, VT-d, TXT 기술을 지원하지 않는다. [본문으로]
  2. 9월 24일, 3세대 SSD인 840 시리즈가 발표되었다. [본문으로]
  3. WINDOWS 7은 버젼에 따라 2Gb부터 192Gb까지 인식 가능한 RAM 용량이 다르니, 필요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 [본문으로]
  4. 철인 28호는 팔다리, 몸통 등이 분리되어도 모두 정상 작동하는 '독립 연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훌륭한 체계라고 생각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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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arlymorning.kr

 

 

타임 랩스 장비에 대해 알아보다 Earlymorning님과 그분의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다. TIMETRACK이라는 자작 돌리에 관한 글들을 보며 고수란 이런 것이구나 감탄하였다.

근래 시판되기 시작한 타사 제품들과 비교할 때 낯설은 이름의 TIMETRACK에 더 큰 신뢰감을 느끼게 된 이유는 본인의 촬영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점, 그리고 적용된 부품, 소프트웨어는 물론 시제품에서 공동구매용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상세히 공개하였다는 점이다.

덕분에 이 분야 문외한인 필자도 어깨 너머로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 위 홈페이지에 링크된 SLR클럽 사용기는 그 내용도 조회 수도 대단하다. 개발기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법한 Earlymorning님의 사용기는 좋은 글과 정보가 가진 힘이란 어떠한 것인지 느끼게 하며, 타임 랩스 촬영을 향한 VDSLR 사용자들의 높아져 가는 관심도 잘 보여 준다.

하지만 위 누리집을 즐겨찾기에 등록하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이 있다. 두 우물을 파다간 제풀에 지칠 필자에게 만화경이 아닌 차안대[각주:1]를 권하여 줄 매체는 동서남북 어느 쪽으로 가야 만날까?

 

 

P.S. 6월 6일까지 TIMETRACK의 공구가 진행된다.

 

 

 

 

  1. 경주마의 눈에 씌우는 시야 제한용 기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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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눈에는 P&I 2012의 주인공이었던 자동화 돌리 2가지를 소개한다. Time lapse 촬영의 영상미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장비들이다. Dustin Farrell의 작품을 보면 카메라의 위치가 이동하는데 이러한 기법을 가능하게 하는 장비가 바로 아래의 것들이다.

날이 갈수록 DSLR의 동영상 기능이 중시되듯이 천체 촬영에 있어서도 역동성 있는 작품들이 부각되고 있다. 훌륭한 딥 스카이 작품을 위해 투자해야 하는 비용에 비해서 타임 랩스 촬영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채비로도 가능하기에 더욱 대중화 가능성이 큰 분야이기도 하다.

하늘기획은 천체 관측장비 전문업체답게 천체 타임 랩스 촬영에 특화된 기능과 성능을 갖춘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KONOVA는 보다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군을 선보였다.

촬영자의 구상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장비의 출시는 반가운 일이다. 또한 2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중단 사태에서 보듯이 신제품을 구입하지 않으면 '알박기 소비자'라는 힐난을 받기도 하는 세상이다. 하지만, 따라가느라 업그레이드 피로에 시달리느냐, 황소걸음의 행복을 선택하느냐, 중용지도는 여전히 숙제가 아닐 수 없다.

 

 

 

 

하늘기획의 Astro dolly와 SKYPOD 엔진

 

 

 

 

 

위로 부터 3D, 수직, 수평 이동 촬영을 위한 설치 사례

 

 

 

 

KONOVA 제품은 요구하는 기능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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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vimeo.com/dustinfarrell/videos


게재한 갈무리 화면은 미국의 동영상 공유 사이트 vimeo에 올라와 있는 Dustin Farrell의 time lapse 영상들이다. 상용(商用) 영상 작가인 그의 작품들은 서사와 서정의 조화가 주는 강렬함이 일품이며, 지구의 자전에 따른 별들의 일주운동이라는 웅대한 움직임을 담아내는데 있어 time lapse 기법이 가진 가치를 잘 보여 준다.   
그가 소개하는 조리개 고정 노하우[각주:1]도 매우 유용할 듯하다. 하지만, 촬영을 마쳤을 때 렌즈를 완전히 마운트해 두지 않았다는 사실을 깜박한다면 아차하는 순간 가슴을 치게 될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 



  

  1. The lens twist method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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