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을 해 본 작품이다. 위에서부터 대삼각형의 하강, 경계용 탐조등, 차량 전조등 궤적이며, 휘황한 조명을 상대하느라 위태로이 내려오는 별빛에 눈이 간다. 필자는 저러한 인공 빛을 '국지성 광해'라고 칭한다. 1
펜탁스67, SMC 45mm f4
한국형 판타지의 고전 '견우와 직녀', 그리고 데네브를 연결하면 여름철을 대표하는 대삼각형이 그려진다. Vega는 저명한 천문학자 칼 세이건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 'Contact'에서 문명이 존재하는 곳으로 묘사되는 등 지구인에게 의미있는 별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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