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D Mark Ⅱ, EF 24mm F1.4L Ⅱ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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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은 못을 박았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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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아픔을 걸었던 못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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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 2011.10.01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사진과 함께 감상하니 류시화님의 시가 더 가슴에 와 닿는군요.
저도 사진 속 장소에서 맘껏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고 싶네요...
밤시간 자유로우신 블로거님이 참 부럽습니다.
가슴 설레이게 하는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저곳을 찾아내기까지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저만의 장소를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사진 그 자체이며, 사진 속의 숲은 각별히 소중합니다. 그리고, 별을 담는다는 것은 기교가 아니라 헌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유로운 대가로 병을 얻었으니 삶은 참 공평하지요. NL님의 감사한 댓글을 늘 기다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