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o Art '2시간 23분'이라는 제목의 데칼코마니 TOTM 2013. 3. 23. 14:06 5D Mark Ⅲ, EF 70-300mm F4-5.6L IS USM[각주:1] 시간은 금이다. 단 한 번 주어지는 2시간 23분이 녹아내렸다. 시간은 물이다. 바다를 찾는 너른 강처럼 2시간 23분은 흘러갔다. 시간은 약이다. 게울 수 없는 그것을 2시간 23분 만큼 가지고 갔다. 2시간 23분 간격으로 촬영 [본문으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