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표 원고지
                Be gentle with the young
               
              
                TOTM
                 2013. 2. 26. 00:03
              
                          
            
 
 
 
젊은이들에게 관대하라. 
 
 
로마의 시인 유베날리스가 남긴 말이다. 별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아침부터 마음에 담아 두고 있었다. 마침, 한참 아랫사람들에게 케잌을 선물 받았다. 필자의 취향에 맞춰 별 열 개로 장식된 초코 케잌을 골라 왔다. 가끔은 어떤 예정된 사건 속에 던져진 듯한 날이 있다. 자정을 넘긴 지금도 '세대'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