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67, SMC 45mm f4

 


강 건너 불빛을 지나면 민통선이다. 밤은 낮과 달리 불분명한 시야, 이슬과 함께 몸을 적시는 피로, 그리고 예기치 못한 상황 등 여러 제약이 따르게 된다.
한번은 필자로 인해 초병들이 무전을 치고, 소대장까지 찾아온 적이 있다. 밤이기에, 국경에 가깝기에, 잔뜩 짊어지고 다니기에 그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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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나뭇가지를 흔들었다. 나무의 심란함이 사진으로 박제되었다.


펜탁스67, SMC 35mm 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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